1. 한 줄 요약
개인 맞춤형 AI가 시작되고 우리가 생각하는 세상이 엄청나게 바뀔 것 이다.
2. 생각하게 된 계기
저번주에 Openai와 google에서 발표가 있었다.
이는 GPT4o와 Gemini 1.5 Flash에 대한 발표였고
특히나, GPT4o는 새벽2시에 사무실에서 일하다가 보았는데 너무나도 충격적이었다.
이제는 정말 기술적으로 대기업을 따라갈 수 없겠다. 라는 생각과
우리와 같은 스타트업이 뾰족한 수가 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이는 멀티모달의 시작이 될 것이고,
앞으로는 아이언맨에서 나왔던 J.A.R.V.I.S. 도 먼미래가 아니며
AI와 연애를 하거나 친구가 되는 것도 모두 다 가능해지겠다는 생각을 했다.
3. 상세 설명
2007년 스티브 잡스는 1세대 아이폰을 발표하고 2018년 11월 기준 22억대 이상의 아이폰이 판매되었던 적이 있다.
왜 사람들은 아이폰에 대해 열망하고 좋아했을 까?
바로 작은 핸드폰에 모든게 들어갔기 때문이다. 17년도 1월 기준 아이폰을 대상으로 220만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이 포함된 것이다.
인터넷은 물론 이전에 에어팟 등 노래를 듣기 위한 모든게 다 압축되어 들어간, IOS가 나온 것이다.
당시에 나는 초등학교 저학년이었고 신기하거나 했던 기억이 없다.
하지만 이번 GPT4o의 발표를 보고 소름이 돋았다.
주말 내내 생각해도 꿈에 나올 정도로 신기했다.
AI 분야에서 연구와 개발을 하는 사람으로서
언젠가는 이런 세상이 올 것이라 생각하긴 했다.
하지만, 이렇게 빨리 올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
GPT가 세상에 나오게 되어 이슈가 된지 약 2년이 채되지 않은 지금
OpenAI는 다음 세상의 문을 열어주었다.
속도, 성능 등을 보았을 때 이제는 충분히 개인화가 가능한 시점에 오게되었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앞으로는 메타인지 능력이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코드를 잘 짜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이제 더 중요한건 생각하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어떻게 생각하고 아이디어를 떠올리가가 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다.
앞으로 5년뒤의 미래?
내가 뭘 상상하던지 그 이상이 나올 것만 같다.
어쩌면 무섭기까지하면서 설레이기도 한다.
내년이면 많은 사람들이 핸드폰과 소통하면서
검색을 하고 모든 일들을 시키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그리고 3년안에 사무직을 하고 있는 직장인들의 80% 이상은 AI와 함께 일하게 될 것이다.
이는 출산율과 연계되며
점점 더 AI의 의존도가 올라갈 것이며 더더욱 AI는 많은 데이터를 학습하게 되고
더 빠르고 더 좋은 성능을 보이게 될 것이다.
4. 당신은 이런 세상이 오길 바라나요?
네. 언젠가는 와야할 세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속도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분명 이렇게 빠르게 변화한다면 이 속도가 어려운 사람들이 존재할 것이다.
AI 기술은 사람을 편리하게 도와주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존재다.
하지만 이걸로 일반인들이 차별을 받거나 불이익을 받진 않아야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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