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 줄 요약
야광 물질이 포함된 차선으로 만들어진 도로
2. 생각하게 된 계기
어느덧 운전면허를 딴지 5년이 지나가고
집에 있는 차량에 보험을 추가해서 끌고 다닌 지도 2년이 다 되어갑니다,,,
그러던 중 비가 올 때 마다 드는 생각은
왜 비오는 야간에는 차선이 보이지 않을까입니다.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은,
야간에 비오는 날 운전을 할 때 차선이 보이지 않아서
위험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저는 너무 많이 그런 생각을 해서 왜 이렇게 만들어졌을까,
야광으로 차선을 만들어버리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3. 상세 설명
제가 생각하는 단순한 생각은 다음과 같습니다.
평소 도로 차선을 보면 검은색 배경에 흰색 차선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차선을 야간에는 잘 보이도록 형광물질을 넣어 야간에도, 비 오는 날에도 잘 보이게 해 보자!입니다.
먼저 궁금했던 내용인 형광물질을 넣은 형광차선을 사용하고 있는 곳이 없나??! 찾아보았습니다.
뉴스 내용을 요약하자면
최근 호주에서 시범운영으로 야간 차선을 시도했다는 내용입니다.
장점으로는 당연하게도 운전자의 가시성과 안전성 향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추후 시범운영한 뒤에 상용화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사실 야간 차선은 호주의 시범운영이 최초가 아니라,
네덜란드에서 이미 시범적용을 했었으며
2가지 문제로 상용화에 실패했다고 합니다.
1. 야광차선을 경험하기 위해 오히려 전조등을 끈 채로 도로를 주행하는 행동을 보임.
2. 사용된 물질이 습기에 민감해 빗물에 씻겨 내려감.
분명 추후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도입이 추후에는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찾아봤을 때 이런 기사가 있으면 속상하긴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4. 당신은 이런 세상이 오길 바라나요?
네..! 정말 원합니다!!
일단 운전을 하는 사람으로서
비 오는 날 야간에 운전을 하면 특히나 비가 많이 올 때면,
차선이 보이지 않아 겁부터 납니다...
그럴 때마다 왜 차선을 저렇게 사용할까, 다른 방법이 분명히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네덜란드와 호주에서 시범운용한 것처럼 우리도 분명 우리나라에 맞는 상황에 적합한
물질을 이용해서 만든다면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 세상에서 살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가끔 새로 공사한 도로를 보면 그냥 바닥이 아니라 물이 빠질 수 있도록
틈이 있는 도로를 본 적이 있는데 그런 곳은 굉장히 잘 보입니다.
이처럼 우리도 고민하고 발전시키면 분명히 야간에도, 비 오는 날에도 걱정하지 않고
운전할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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